안양시, 5월 1일부터 공원 내 분수 등 수경시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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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5월 1일부터 공원 내 분수 등 수경시설 가동
  • 송인호 기자
  • 승인 2018.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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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중앙공원 및 삼덕공원의 분수와 계류, 병목안시민공원과 안양예술공원의 인공폭포와 벽천분수 등 총 30개의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공원은 상징분수, 스크린분수 등의 시설로 색다른 볼거리가 있으며,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류형 물놀이터가 있어 주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 공간이다.

중앙공원 분수대 가동시간은 평일 오전11시부터 오후7시까지, 주말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 매시 50분씩 가동되며, 그 외 수경시설은 이용객들의 이용 빈도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주기적으로 대장균 등 4개 항목을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수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수경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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