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청주 서부소방서는 24일 오후 1시 서경중학교 1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에 대해 배우고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소방공무원이 하는 업무를 체험해 봄으로써 소방공무원의 직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서부소방서 한종우 서장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군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더불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스스로 탐색할 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체험일정에 따라 10명~30명 범위내로 중학생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청주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043-249-9245)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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