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주원 기자] 홍천주민생활권과 밀접한 이면도로 노면에 알아보기 쉽게 도로명 명칭을 표기하는 사업이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도로명주소의 적극적 홍보와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한 노면표시 사업 지역은 갈마곡리 아파트 단지 주변에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11개 도로구간의 교차로와 시·종점 부근에 도로명을 노면에 표기했다.

현재 도로명판은‘대로’등 큰 도로에 차량용 중심으로 설치돼 있어 이면도로, 교차로 등 보행자 중심의 새로운 안내시설 설치가 필요했다.

이렇게 도로노면을 활용하게 되면 보행자 및 차량이 진행 중 위치를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어 도로명 주소 홍보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주원 기자 juwon61@hanmail.net

오주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