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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민들, 급진 유대 종파 '보수적 성별 분리 강요'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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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민들, 급진 유대 종파 '보수적 성별 분리 강요' 규탄
  • 배지연 기자
  • 승인 2011.12.28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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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east Israel Gender Segregation

▲ (사진제공=AP)
[AP/KNS뉴스통신=배지연 기자] 이스라엘 시민들이 27일(현지시간) 국가의 중심 도시인 벳세메쉬에서 히브루어로 “성별 분리는 우리의 레드 라인이다. 성별 분리를 당장 중단하라”(사진의 상단 좌우측), “벳세메쉬는 유대주의가들의 도시다”(하단)를 의미하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보수적 생활방식을 강권하는 급진 유대 종파에 대해 규탄하기 위해 27일 밤 이곳에 모인 것으로 특히 성별 분리 강요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 (사진제공=AP)
▲ (사진제공=AP)

 

(원문기사)

 

Mideast Israel Gender Segregation


Israelis hold up signs reading in Hebrew: "Gender segregation is my red line, stop gender segregation now", top left and right, and "Beit Shemesh is a Zionist town", bottom left, as they protest in the central Israeli town of Beit Shemesh, Tuesday, Dec. 27, 2011. Thousands of Israelis gathered in the central Israeli town of Beit Shemesh Tuesday night to demonstrate against a radical Jewish sect that is trying to impose its conservative lifestyle on others, mainly gender segregation.
 

 

배지연 기자 BJ.ye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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