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음주운전의 위험성 홍보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경찰서 직원들은 가상 음주고글 체험을 실시했다.
맑은 정신으로 음주고글을 쓰고 직접 공을 던져봄으로써 음주운전 당시의 주취상태를 체험했다.
가상 음주체험을 한 경찰관은 “직접 고글을 쓰고 공을 던져보니 어지럽고 거리감, 방향감각 등이 달라져 엉뚱한 곳으로 공이 가 당황스러웠다”며, “색다른 이색경험이었고 음주운전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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