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한류스타 가수 신성훈이 오는 6월 26일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반기 시상식에서 한류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 측은 한류발전과 한류스타로 활동하면서 한국문화발전공헌에 힘쓰고 한류시장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하는 신성훈의 모습을 보고 올해 한류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상반기는 가수 신성훈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성훈은 1월초 일본 싱글 2집 ‘이토시아나타’로 오리콘 차트11위에 오르며 각 종 일본 음반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국내에서 현재 신성훈의 일본 활동 소식이 종종 알려지면서 국내 가수로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성훈은 일본 싱글 2.5집 ‘호오모츠 탄조오’로 오리콘 차트 8위에 이름을 당당히 올렸고, 역시 각종 음반 판매 차트 랭킹 1위까지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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