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지혜 기자] 엔젤이앤엠의 웹드라마 ‘응큼한거 아닌데요’에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나비가 캐스팅 돼 화제다. 나비가 많은 극중 역할은 속옷 브랜드 회사의 도나라 실장으로 겉보기에는 굉장히 화려하고 도도해 보이는 섹시한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허당, 푼수 같은 캐릭터라고 한다. 나비는 평소 자신의 이미지와도 비슷한 도나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응큼한거 아닌데요’는 변태로 오해 받는 속옷 디자이너 변태중과 반백수 한아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물이다. 란제리 속옷을 만드는 남녀가 만나 일에 대한 열정을 키워가고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통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응큼한거 아닌데요’는 오는 5월 방영될 예정이며 베트남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도 나갈 예정이다.
최지혜 기자 choejihy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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