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청주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노사협력대상 심의위원회’ 를 개최했다.
2018년 청주시 노사협력대상 영예의 수상자로는 △노동단체 부문에 ㈜한라스택폴 노동조합 △기업체 부문에 ㈜유한양행 △근로자 부문에 ㈜유니온 김형섭 씨가 선정됐다.
청주시 노사협력대상은 노사협력으로 생산성 향상, 지속적인 고용 창출 및 노사평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노동단체, 근로자, 기업체를 발굴·시상하여, 상생발전하는 노사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상이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노사협력대상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일등경제 으뜸청주 건설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청주시 노사협력대상은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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