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숙임 기자] 19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태백산배 전국 남.여 중.고 배구대회, 여중부 결승전에서 대구일중이 경해여중을 2대 0(25:19 25:22)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최우수상에는 대구일중 서채원(3학년), 우수상에는 경해여중 양유경(3학년)이 수상하였다.
이어 열린 여고부 결승전에서는 선명여고가 원곡고를 3대 2(23:25 25:27 25:12 29:27 15:10)풀세트 접전끝에 이기고 역전우승을 차지하였다. 선명여고는 올해 3월 춘계대회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최우수상에는 선명여고 박혜민(3학년), 우수상에는 원곡고 고의정(3학년), 세터상에는 선명여고 구솔(2학년)이 수상하였다.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결승전에서는 연현중이 율곡중을 2대 0(25:17 25: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고, 남고부 결승전에서는 남성고가 진주동명고를 3대 1(25:20 22:25 25:15 29:27)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숙임 기자 bal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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