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숙 기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결과에서 임실치즈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이진하)이 우수마을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보화마을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364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실적, 홈페이지 운영, 주민정보화 교육, 홍보실적 등 정보화마을의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자료별로 정성, 정량 평가한 것으로써 이번 우수마을로 선정된 임실치즈정보화마을은 지난 2007년에 정보화마을로 지정됐다.
이어 지난 2010년에는 전북 선도정보화마을로 선정돼 사업비 5,000만을 확보했고 마을 컨설팅 사업 등을 통해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꾀했다.
현재 치즈마을은 홈페이지의 효율인 관리, 고객관리, 상품의 온라인 결재, 직거래장터 적극 참가해 체험프로그램 예약 등 치즈체험의 체험 상품 이미지와 상품에 대한 정보화로 소득증대 효과를 극대화 시켜 현재까지 약 5만 5,000여 명의 치즈 체험객과 관광객이 10만여 명을 넘었다.
이혜숙 기자 sopia065@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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