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상구 감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창하)는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황금빛 내 인생’ 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치매예방 웃음치료, 어르신 건강체조, 맞춤형 복지 상담 및 영양·기초건강 진료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성인병예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참조은실버요양원과 인적안전망 협약을 통해 기초 건강검사·상담 등을 지원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창하 위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웃음이 가득한 다함께 행복한 감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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