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 사회의 주역인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들인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매년 실시되는 행사이다.
관내 거주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1시~2시는 휴게시간)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7세미만 어린이는(신장 100cm 이상) 부모님과 동반입장 시 이용할 수 있다.
조용호 이사장은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산지역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오산스포츠센터 운영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