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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속옷이 살짝 비쳤는데... 파격 의상 논란 '엉덩이 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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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속옷이 살짝 비쳤는데... 파격 의상 논란 '엉덩이 뽕까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4.17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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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박은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은지의 과거 발언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은지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파격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은지는 "파격 의상이 아니라 당시엔 지금보다 3~4kg 더 나갔다. 55사이즈를 입었는데 터질 것 같이 딱 맞았다. 그게 그렇게까지 인기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엉덩이 뽕 착용 논란에 대해 박은지는 "엉덩이 보정 속옷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제 사진을 사용했다. 이게 뉴스 화면이 캡처가 돼서 그렇게 보이는데 절대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박은지는 시스루 의상에 대해서도 "여름에 날씨가 36도까지 올라가는데 두껍고 긴 의상을 입고 싶진 않았다"며 "얇은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조명이 너무 세서 속옷이 살짝 비쳤는데 다음날 '박은지 시스루 의상'이라고 검색어로 올랐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은지는 "하루는 한 시민 분이 전화를 하셔서 오보를 했다고 욕을 하셔서 너무 당황하고 운적도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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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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