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델라누리가 2018년 여름 시즌을 맞아 신규 브랜드 ‘델라누리 프리미엄’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델라누리 프리미엄’은 기존의 델라누리의 원단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라인업으로 더운 여름철 기능성 원단인 에어로쿨을 사용해 실내·외복을 만들고. 경북 풍기의 특산품인 풍기 인견을 이용해 잠옷 제품을 만들었다.
유아들이 쉽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은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하는 에어로쿨 원단으로 제작돼, 실내에서는 여름 내의 대용으로도 가능하며 더운 여름에 실외복으로도 무난한 원단이다.
풍기인견의 경우 광택과 감촉이 뛰어난 천연 섬유로 델라누리 프리미엄의 샴프 가공과 아이싱 가공으로 원단의 수축률을 잡았다. 또한 원단 표면을 자카드 모양으로 형상화 해 시원한 느낌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델라누리는 올 여름 ‘델라누리 프리미엄’을 론칭하는데 이어 ‘프로젝트 델라누리’ 론칭도 준비 중이며 오는 9월에는 하남 스타필드에 국내 1호점을 입점해 프렌차이즈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델라누리의 상품은 신세계·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몰과 11번가·옥션·지마켓 등의 오픈마켓 및 소셜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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