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수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와 중도입국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성 발달을 돕고자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 사업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행복한 아이가 되는 토요일’ 을 실시한다.
지난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월 2회(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2회, 요리활동 2회 등 총 4회로 실시된다.
‘행복한 아이가 되는 토요일’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센터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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