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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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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박준태 기자
  • 승인 2018.04.15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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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기업도시, 동쪽 혁신도시 ‘트램’공약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15일 성황리 열렸다.  <사진 박준태 기자>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15일, 구자열 더불어 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의 ‘소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구자열 예비후보는 ‘원주의 서쪽 기업도시와 동쪽 혁신도시를 트램으로 연결해 우산동, 중앙동, 학성동, 봉산동 등 구도심 일대에 획기적인 도시재생’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도내 최고 범죄율을 기록하는 원주시를 경찰 인력 증원, 안전 디자인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구자열 예비후보는 앞으로 원주시에서 큰 역할을 해야 하는 젊은 정치인” 이라며 “원주시민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1968년 원주 출생으로 제8대, 제9대 강원도의회 의원, 강원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 제9대 강원도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원주 을 선거대책위원 총괄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책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원주 지역 6.13 지방선거 출마자들 다수와 원주 지역 비중 있는 전·현직 정치인들과  300~400여명 지지자들과 시민이 참석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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