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볼엑스포키즈모델협회는 렌쥴리 글로벌 엑스포키즈모델대회 최종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지난 8일 더케이 호텔에서 40여명의 본선 진출 어린이와 조직위원회 임원,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포토타임 및 본선대회교육 등 리허설을 갖었다.
본 대회는 예선에서 뽑힌 4세~13세로 구성된 40여 명의 어린이 참가자들이 끼와 장기자랑을 맘껏 펼치게 된다. 대회 수상자는 렌쥴리 모델로 활동한다.
키즈모델 본선대회는 14일(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1부는 더 케이호텔 금강홀에서 2부는 3시 30분부터 그랜드볼룸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는 네이버TV, 케이블방송, 교육방송 등을 통해 16개 아시아권에 녹화중계방송이 된다.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 튼튼아저씨 이석우 부대표는 "키즈모델대회는 전국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체험과 교육을 중요시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부모님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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