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0, 바이에른 뮌헨) 영입 추진을 강화한다.
프랑스 언론 ‘르 퀴프’는 12일(한국시간) “PSG가 레반도프스키 영입 의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뮌헨은 레반도프스키가 새로운 도전을 원할 때 그를 놓아줄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레반도프스키는 매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공식 매치 40경기에 출전해 2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에 타 팀들이 관심을 가지는 건 당연지사.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빅클럽이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
여기에 큰 손 PSG까지 합류하며 레반도프스키는 이적 시장 뜨거운 감자를 예약했다.
사진 = 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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