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이 찾아왔다. 포근해진 날씨에 결혼은 물론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은 계절인 만큼, 이때 필요한 답례품을 찾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다양한 답례품이 있지만, 이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답례떡이다. 답례품 하면 떠오르는 스테디셀러이자 맛과 영양까지 두루 갖춘 만큼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떡 전문 프랜차이즈 떡보의하루가 15주년을 맞이해 답례떡 3000원 제품 1개 구매 시 캔식혜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1+1 이벤트는 3월 16일~4월 17일 약 한 달 간 접수 주문 건에 해당하는 한정 이벤트다.
다양한 답례떡 중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바로 곶감답례떡이다. 쫀득한 찹쌀떡에 상주 곶감이 통째로 담긴 제품으로 달콤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곶감답례떡에 사용되는 곶감은 국내 곶감 지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경북 상주의 아자개영농조합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상주 곶감의 경우 타 지역 곶감과 달리 탄닌 함량이 많고 물기가 적어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곶감답례떡을 포함한 모든 떡보의하루 제품은 100% 우리쌀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편리한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바탕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떡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늘어나면서 답례떡을 찾는 소비자들의 문의도 늘고 있다”면서, “17일까지 진행되는 한정 이벤트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떡보의하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