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1일 오후 은평구 소재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서부권)에 이어 두 번째로 성동구에 개관하는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동부권)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동명초 학생, 학부모와 함께 개관 축하 길놀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조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풍부한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갖는 협력형 괴짜가 미래역량을 갖는 우리 학생들이 배워야 할 미래 인재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서울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문화예술·창의체험 공간으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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