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근 기자] 민주통합당 김윤덕(65생) 예비후보가 26일 ‘같이하는 정치, 젊은 전주’라는 슬로건 아래 전주완산갑에 출마했다.
김 후보는 “진정한 변화는 특정한 사람만이 힘이 아닌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행동하는 정치, 소통하며 교류하는 것으로 공감정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번 총선에서 3가지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현장소통정치, 지역을 우선하는 정치, 전주-완주 통합을 목표로 삼았다.
한편, 김 후보는 도의원과 경제통상진흥원장을 거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노인복지관 건립과 청년창업, 소상공인희망센터, 사회적기업 등 일자리정책에 일조한 바 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부안 출생으로 전주동암고, 전북대 상과대를 졸업했고 한국청년단체협의회 전북지부의장과 시민행동21 동동대표, 제8대도의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종근 기자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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