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수요일 충북문화관에서 인문학 콘서트의 장 마련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충북문화관에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저녁 7시 인문예술아카데미 ‘행복한 인문학 카페’를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과 연계된 다양한 학문의 세계를 융합과 폭넓은 해석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와 지혜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4월 11일, 5월 9일 저녁 7시 인문고전평론가인 고미숙 작가를 초청 ‘몸과 인문학’, ‘열하일기 속의 인문학’ 등, 옛 고전을 현대의 삶과 연결시켜 재해석해 삶의 지혜와 비전을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화 운영지원팀장은 “충북문화관의 인문예술아카데미를 통해 도민들의 인문소양이 한층 넓어지고 깊어지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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