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교육 및 자유학년(기)제 활성화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남궁 혁)과 충남교육청은 9일 청소년 교통안전도 향상과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교통안전교육과 진로직업 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하GO!, 꿈을 JOB고!'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며 학생들이 직접 운전면허시험장 견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연령대별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 한다는 취지이다.
남궁 혁 장장은 “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청소년이 교통안전교육과 진로직업 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적극 활용하여 오는 5월 4일 온양신정중학교를 시작으로 충남 전역으로 수혜 범위를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꿈길’ 사이트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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