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표경훈 기자] 울산 남구가 고래특구홍보단과 코레일 울산역과 함께하는 '해피트레인 남구 관광홍보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투어는 남구와 코레일 울산역, 고래특구홍보단, 남구도시관리공단, 고래문화재단 등 10여명이 참가했다
“고래와 꽃길 걷다, 모두 울산으로”라는 주제로 9일에서 10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역과 부산역, 울산역 등 기차역을 직접 찾아 이용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남구 관광홍보투어는 4월 개최 예정인 울산정원박람회와 5월의 장미축제 등 울산의 다양한 축제를 소개했다.
또 새롭게 조성되는 장생포 모노레일과 워터프론트, JSP웰리키즈랜드와 해양VR체험존 등 볼거리 가득한 울산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어 각 기차역 여행센터를 방문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관광리플릿 비치 등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울산 방문을 위한 철도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도 함께 의논했다.
표경훈 기자 newfeel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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