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추진력 송정욱입니다 !
정직하고 부지런한 일꾼 송정욱입니다!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송정욱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오전 최희욱 전 경산시장, 이덕영 자유한국당 경산시당협위원장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송 예비후보의 가족 그리고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였다.
“시민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 송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이인제 자유한국당 고문이 동영상 메시지로 송 예비후보가 “경산을 크게 발전시킬 인물”이라며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최희욱 전 경산시장은 축사에서 송 예비후보를 지역과 중학·대학의 아끼는 후배로 소개하고, 경산시 농업인회관 건립 때의 일화를 공개했다. “농업인회관 건립이 공약이었는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을 때까지 예산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당시 경산시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이던 송 예비후보가 찾아와서 다른 공약은 다 지키면서 농업인들과의 약속은 왜 안 지키려하느냐”고 자극을 주어 부랴부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농업인 회관을 건립할 수 있었다고 회고하며 약속을 지키게 해준 고마움을 전했다.
송 예비후보는 “섬김과 봉사의 정신으로 시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며, △대구시와 학군을 통합하여 경산의 교육문제를 해결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경산을 문화도시로 발전시킴 △SEC연구소 주변에 200만평의 신도심을 개발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발전 △남천IC 개설을 공약했다.
아울러 “시민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Yes맨이 되어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 “자신은 농부의 아들로 뿌린 대로 거둠을 믿는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이고, 18대 국회의원에 낙선한 이후 지금까지 시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해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구순이 넘은 후보자의 아버지 그리고 아내와 아들이 참석하여 온 가족이 예비후보자와 함께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올렸고, 송 예비후보가 주요 참석인사들을 직접 소개하며 친화력을 보였으며 지지자들과 함께 호흡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