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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아일랜드, 연예인 봉사단체 ‘길미니스트리’ 바자회에 제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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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아일랜드, 연예인 봉사단체 ‘길미니스트리’ 바자회에 제품 후원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4.09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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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메이아일랜드(대표 하미영)가 연예인 봉사단체 ‘길미니스트리’가 주관하는 ‘2018 아이티 심장병 환아 돕기 자선바자회’에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연예인 봉사단체 ‘길 미니스트리’는 아이티 심장병 환아 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길미니스트리는 방송•문화 미디어 종사자들이 모여 설립한 봉사단체로 이성미, 김용만, 김원희, 송은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아이티 아이들을 현실적으로 돕고, 지원할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이아일랜드는 금번 바자회에서 자사 제품인 멀티빈 클린앤케어, 올인원원펀치세럼, 닥터하이얀 등 약 2,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아울러 길미니스트리를 비롯해 우림복지재단, 월드비전, 한국SOS어린이마을 등의 단체에 지속적인 기부 및 후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의 역할에 힘쓰고 있다.

메이아일랜드 하미영 대표는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만들고,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발전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것이 메이아일랜드의 기업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아일랜드는 이달 미백 전문 화장품인 ‘화이트닝 톤업 펄크림’의 리뉴얼과 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화장품인 ‘초록’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화이트닝 미백 화장품 라인과 남성 화장품 라인에 기능성 라인이 더해져 다양한 제품 구성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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