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유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최민호 선수와 세계선수권 금메달 리스트 김민규 선수가 지난31일, 프리미엄 유도 멀티짐 브랜드 민앤마이노(MIN:MINO)를 출범했다.

유도 생활체육의 확대를 위한 도전으로 민앤마이노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김민규선수의 합작 브랜드이다. 유도 금메달리스트가 직접 생활체육을 돕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다.

민앤마이노는 김민규의 MIN 과 최민호의 MINO(마이노)를 합친 것이다. 민앤마이노는 유도 발전과 유도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이는 초보반 선수반 체대입시반 어린이유도키즈반 등등 후배 양성과 유도발전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민앤마이노 최민호는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출신들이 뭉친만큼 민앤마이노유도 멀티짐의 파급력은 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규는 “유도를 사랑하고 배우고자 하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가까운 곳에서 다가가 큰힘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앤마이노는 유도멀티짐 프랜챠이져 브랜드로서 1호점(하남점)과 2호점(인천점)을 바탕으로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운동을 배우고 싶은 사회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밝혔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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