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순아 기자] 많은 IT업체들이 몰려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 디지털사이니즈 기업이 있다. 우리가 서울버스를 이용하거나 프랜차이즈 커피숍 등을 이용할 때 볼 수 있는 전자 메뉴판이나 광고판에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이 이노빌드의 ‘EASY POP’이다. 차별화된 기술로서 스마트한 광고판을 제작 및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는 이노빌드의 김민성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광고 마케팅의 최고의 편리함과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EASY POP’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이루어진 광고 플랫폼 ‘EASY POP’은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Digital Signage 서비스와 GPS/BLE/Beacon 기반의 모바일 고객 마케팅 서비스를 결합한 스마트 광고판 제작 및 Cloud/SaaS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스마트 광고 및 고객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인터넷 기반구조로 되어 있는 광고 제작판의 플랫폼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자의 입장에서도 관리가 편하다. 원격 컨트롤 기능, 통합 관리 시스템, 콘텐츠의 방송 스케쥴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동영상, 사진, 자막 등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고 다양한 Object를 지원한다. 보다 강력한 사용자 위주의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기 때문에 많은 프랜차이즈나 공기업 등에서 이노빌드의 ‘EASY POP’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이노빌드는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EASY POP’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형태의 SNS와 결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즘 SNS를 이용한 기업들의 홍보가 많은데 이를 이용해 함께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통합광고 제작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마케팅의 새로운 플랫폼
이노빌드는 서울버스TV와 신한은행 하나투어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업체들에게 광고 플랫폼을 제공한다. 서울버스에 7500대, 롯데마트에 50대 이상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에게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노빌드의 김민성 대표는 이전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시스템의 활용도를 경험하면서 이를 이용한 광고플랫폼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겠다는 확신을 가졌다. 그리하여 회사를 창립하게 되었고 현재이노빌드는 다양한 회사들에게 ‘EASY POP’을 홍보 및 관리 업무를 함께 하고 있다.
김민성 대표가 생각하는 좋은 플랫폼 통합광고 시스템이란 관리자가 컨트롤하기 쉽고 자유롭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조작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이에 적합한 시스템인 ‘EASY POP’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다면 구동 및 변형이 가능하다. 2017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에서도 이노빌드의 ‘EASY POP’은 많은 관람객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손쉬운 구조로 조작을 할 수 있는 안전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시스템과 디자인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이노빌드 김민성 대표는 “2017 서울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어떠한 것을 원하고 우리 이노빌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기획하고 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근 SNS와 함께 광고시장의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광고계의 최고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이노빌드의 ‘EASY POP’이 더욱 더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민성 대표는 모든 광고주나 소비자들이 보기 편하고 이용하기 쉽게 광고 플랫폼을 개발하고 싶다는 꿈을 내비췄다. 이제는 홍보와 마케팅의 시대이다. 이노빌드의 ‘EASY POP’이 세계로의 진출도 곧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아 기자 ybs773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