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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거공간 수요 높은 오산,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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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거공간 수요 높은 오산,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 분양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8.04.04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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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구 도시일수록 소형주거공간 수요 높아

[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지난 해 오산시가 발표한 '2017년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르면 30대와 40대의 인구비율은 18.9%(4만 173명), 18.6%(3만 9천524명)로 가장 많았고, 50대는 13.1%(2만 7천816명)로 그 뒤를 이었다. 젊은 층의 경우 20대가 12.8%(2만 7천167명), 10대가 11.6%(2만 4천567명), 10세 미만이 12.6%(2만 6천715명)로 총 37%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65세 이상은 전체 인구의 8%(1만 7천114명)에 불과해 젊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2016 주민등록인구통계’에서도 오산은 가장 젊은 도시로 조사됐다. 경기도 평균연령은 39.3세이며, 시·군별로는 가평 46.9세, 양평 46.3세, 연천 45.6세 순으로 높고, 화성·오산 36.0세, 수원 37.8세, 시흥 37.9세 순으로 화성과 오산의 평균 연령이 가장 낮았다.

이처럼 젊은 인구 비율이 높은 도시일수록 1~2인 가구 비율 역시 높아 소형주거공간의 수요가 많다. 오산 역시 이러한 수요에 맞춰 다양한 소형주거공간에 대한 건축과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탄, 오산 세교신도시에 분양되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는 초역세권의 입지, 다양한 생활인프라, 숲세권, 편리한 교통망, 풍부한 임대수요 등의 이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물향기시티는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물향기수목원'과 '습지생태공원'의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어 역세권과 숲세권의 교집합 입지에 위치한다. 이에 더해 바로 앞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의 대형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오산세교신도시의 교통망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등 다양하다. 올해 착공한 필봉산 터널이 2020년 완공(예정)되면 동탄 신도시까지 2분 거리로 단축돼 동탄 신도시를 실제적인 생활반경 안에 두게 된다. 또한, 국지도 23호선, 지방도 17호선,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물향기시티가 위치하는 세교신도시는 가장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 LG 등 대기업 및 13개 산업단지(약 40만 명)의 중간지점으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임대수요를 받아들이기 적합하다. 여기에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주변 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 역시 주 수요층으로 예상된다.

물향기시티는 1개동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생활숙박시설 418실, 지상 1층은 13개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근린생활시설도 동시분양 중이다.

내부는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탁, 쿡탑, 후드, 수납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에 편리한 모든 가전 및 가구가 빌트인돼 호텔급 인테리어로 구성된다.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은 물향기시티 홈페이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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