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4:57 (토)
부산 연제구, 2011년 지적행정업무 市 최우수기관 선정
상태바
부산 연제구, 2011년 지적행정업무 市 최우수기관 선정
  • 이상재 기자
  • 승인 2011.12.23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1년도 16개 구·군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2011년 지적행정업무 역점시책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기관에는 남구, 사상구, 부산진구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토지정보행정업무 △부동산 거래가격 업무 △부동산관리업무 △공간측량 업무 등 20개 지적행정 역점시책 분야에 대한 현지 확인 평가 등을 통해 이뤄졌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연제구는 올해 △개별공시지가 SMS통지 서비스 실시 △부동산수수료 자동계산 서비스 실시 △철도용지 지목변경 일제조사·정리 △개별공시지가 권역별 순회상담 △지적현장민원실 운영 △주소변경 등기신청서 무료 작성 등 구민을 섬기는 열린 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2011년 개별공시지가 열람지가에 대한 권역별 순회상담을 통해 지가결정에 따른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고객만족 행정을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업무 평가를 통해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는 한편, 공무원의 사기를 높여 나가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히며 “시민의 편익과 재산보호를 위한 전국 제일의 으뜸 지적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