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휴고 요리스(32, 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 UCL 출전권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3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에 대한 요리스의 열망을 전했다.
요리스는 “다음 시즌 새로운 경기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UCL 진출권이 없이 맞이할 수는 없다”고 UCL 출전권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어 “다음 시즌 UCL 출전을 위해 현 순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경쟁할 준비는 되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4위로 다음시즌 UCL 출전의 마지노선에 놓여있다. 지난 2일 첼시와의 리그 23라운드에서 3-1 역전승을 거두며 다음시즌 UCL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 = 토트넘 공식 SNS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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