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저소득층 학생들에 심리활동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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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저소득층 학생들에 심리활동 지원 나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04.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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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원초, 지봉초,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약 체결
사진=대구한의대.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미술치료학과는 위기 학생 및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위한 심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 율원초등학교, 지봉초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율원초등학교, 21일에 지봉초등학교와 각각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은 ▲위기학생 및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위한 심리지원 봉사활동 ▲임상미술심리사 임상지도 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 ▲연구 및 정보자료 상호 교환 ▲연구 인력의 교류 및 상호지원 ▲관련 행사 자문 및 지원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3월 6일에는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미술치료와 푸드아트테라피를 활용한 치료활동 개발 및 활동지원, 학생 실습·견학 등 현장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유창호 학과장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심리지원 봉사활동과 치료환경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미술치료학과는 최근에 경산 자인초등학교, 범물초등학교, 시지초등학교, 청도초등학교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한 심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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