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1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10% 상승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토지거래량은 총 20만9,043필지, 2억66만2,000㎡로서 전년 동월과 비교해 필지수 기준 0.4% 증가, 면적 기준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동월 평균 거래량(22만 7,000필지)대비 8.0% 낮은 수준이다.
지가 변동률을 전월과 비교 해 보면 서울 0.04%, 인천 0.05%, 경기 0.13% 상승 했으며, 지방은 0.05~0.1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하남시, 대구 달성군 등이 전국 평균 지가변동률(0.10%)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은 상업지역(0.05%), 비도시지역은 보전관리지역(0.10%)등 전체적으로 전월과 비슷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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