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의성군은 지난달 30일 안동대학교 창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응해 청년 중심의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기 위해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의성군의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청년창업을 활성화할 목적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역량 있는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이 많이 발굴되고 청년창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과 일자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창업지원센터는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로서 지역의 특성과 산업에 특화된 청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활동을 다양하게 지원 추진 중이며, 의성군은 청년창업 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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