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인 봄을 맞아 미혼남녀들을 위한 다양한 컨셉의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굳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우는 미팅파티부터 참가자들 간 서로 연애 시그널을 보내는 파티까지 다양한 컨셉의 미팅파티가 4월에 준비돼 있다.
오는 14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가연과 한국법조인협회가 손을 맞잡고 기획한 ‘로맨틱 시그널’ 미팅파티가 개최된다. 로맨틱 시그널 미팅파티는 로맨틱한 인연을 기다리는 남녀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한국법조인협회 남성 회원과 가연 여성 정회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가벼운 게임부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진지한 1:1 대화 시간까지 다양한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오는 28일에는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가연 정회원을 대상으로한 ‘싱글엔딩’ 미팅파티를 연다. 참가자들은 싱글엔딩이라는 파티 이름에 걸맞게 여의도에 위치한 호텔에서 코스요리와 풍미 가득한 와인을 함께 즐기며, 봄날 벚꽃을 만끽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올 봄 연애를 꿈꾸는 미혼남녀들을 위해 다양한 컨셉과 장소에서 열리는 미팅파티를 계획했다”며 “파티 참가를 통해 사랑넘치는 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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