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경선 후보자
▲노용수(전 산청군의원), 이재근(전 산청군수), 송병권(전 진주부시장)

◆도의원
■경선 후보자
▲김민환(전 산청군의원), 박우범(경남도의원), 이재석(전 경남은행 산청지점장)

◆군의원
■단수 후보자
▲산청 나 김수한(전 삼성생명 과장), 신동복(산청군의원)
▲산청 라 김영일(산청군의원), 이만규(산청군의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산청군수 경선 후보자로 노용수, 이재근, 송병권 3명을 선정하고 경선을 통해 최종 공천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경남도당 공관위는 이 과정에서 당초 5명이던 공천신청자 중 2명을 서류심사와 면접 과정에서 컷오프 시켰다.

공관위는 이와함께 경남도의회 산청군선거구 경선 후보자로는 김민환, 이재선, 박우범 3명을 선정했다.

특히 군민 관심의 중심에 놓였던 산청 북부지역 군의원 선거구 (산청 가ㆍ나)는 현행대로 유지키로 결정됐다.

아울러 경남도당은 산청군의원 선거구 4곳 중 우선 선거구 2곳(산청 나ㆍ라 선거구)에서 단수 공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한표 국회의원)는 지난 28일 제6차 회의를 통해 경선지역과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

이기수 기자 qwa4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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