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글로벌 힙시트아기띠 브랜드 주식회사 아이엔젤(대표 이진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유아전시회 ‘JPMA Baby Sho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JPMA Baby Show는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아전시회로, 유아 산업 분야에서 인정받는 육아박람회다. 전 세계 200여개 업체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크게 △무역상담회 △전시회 △소비자상담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이엔젤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초경량 접이식 힙시트 ‘매직 캐리어’를 미국 시장에 선보이며 업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복부와 제왕절개 흉터부 압박을 줄여준 듀얼폼이 적용된 힙시트아기띠도 소개했다. 생후 30일부터 36개월까지 힙시트, 힙시트캐리어, 좁은폭 아기띠, 넓은폭 아기띠 네 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한 ‘더뉴 미라클 힙시트캐리어+아기띠’ 올인원 제품과, 생후 3개월부터 36개월까지 힙시트와 힙시트캐리어 두 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한 ‘더뉴 네이처’, ‘더뉴 애니멀’ 등 베스트셀러인 주력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이엔젤 관계자는 “이번 육아박람회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로서의 가능성을 보았고, 글로벌 시장에 우리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힙시트아기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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