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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커피, “간절한 카페창업 희망,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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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커피, “간절한 카페창업 희망, 함께 해요”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8.03.29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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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개나리가 만개하기 시작한 따뜻한 봄, 바야흐로 창업의 계절이 돌아왔다. 예비창업자들 중 많은 이들은 작은 규모이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자본창업 형태를 선호하며 그 중에서도 카페창업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카페창업은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고 대중의 커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다른 분야의 창업과 마찬가지로 커피창업 또한 많은 지식과 노력을 필요로 하며,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시작은 쉬울 수 있지만 만족한 결과를 만들기는 쉽지 않아 사전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때문에 커피전문점 창업을 앞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인카페 창업 가운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의 고민도 함께 따른다.

커피프렌차이즈 가맹 시 경험이나 기술을 갖추지 않은 예비 창업자도 사전교육과 본사 가맹본부의 지원에 의해 점포 개설과 운영이 가능하며, 점포 오픈 시까지 필요한 입지선정 및 각종 인허가와 매장 인테리어, 직원 훈련과 식 자재, 물품공급 등을 원 스톱 지원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커피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인 하겐커피(대표 홍승욱)가 초보창업자를 위한 커피프렌차이즈의 전반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받지 않는 등 개인카페 창업자들이 추구하는 커피숍창업의 가맹사업 마케팅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커피전문점 운영을 위해 창업비용과 유통비용의 모든 불필요한 거품을 제거, 8평 규모의 커피전문점 오픈 시 적은 투자비용으로 매장을 개설 할 수 있어 창업 접근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해당 업체는 최근 로스팅 원두를 업그레이드해 향긋한 향의 밸런스와 풍미, 바디감을 높인 고 품질의 스폐셜 아메리카노를 신제품으로 출시했으며 남녀노소가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 동선에 주목해 손쉬운 음료 제조, 기기 관리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교육 등을 체계화시켜 추가 인건비 부담 없이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하겐커피 홍승욱 대표는 "커피숍창업 입지 선정에 있어서도 임대료 부담이 큰 A급 상권보다는 창업 희망자의 거주지역 또는 친밀도가 높은 상권을 우선 소개, 추천하며, 본사의 가맹 숫자 증가에 목표를 두기보다는 오픈하는 매장의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시켜 즐겁고 신바람 나는 가맹점을 완성시킨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자본, 1인 창업자를 위한 성공적인 커피전문점 사업설명회를 현재 도곡동 본점에서 실시 중이며, 수도권 외에 거주하면서 참석이 어려운 지방에 거주하는 주부, 여성창업, 직장인등을 위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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