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프리미엄 시계 사업에 도전해 화제다.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해 3월 25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ZINVO’는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5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브랜드로 특히 젊은 층들에게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새롭고 특이한 제품을 원하는 감각 있는 국내 소비자들은 이미 트렌드에 합류해 그 동안 해외 직구로 어렵게 제품을 구입해 왔지만 ‘ZINVO KOREA(대표:전진주)’의 런칭으로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다양한 ‘ZINVO’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ZINVO KOREA’ 국내 런칭은 ‘ZINVO’ 아시아 지역 독점 판매권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 ‘KIND PEOPLE PARTY INC(대표: Moses Choi)와 전 대표가 정식 계약을 맞으면서 성사됐다.
KIND PEOPLE PARTY INC 최 대표는 “한국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루트를 통해 ZINVO 제품의 판권과 공동사업을 제안해 왔지만 전 대표의 성실함과 요리연구가인 전 대표 특유의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린다고 평가됐다”며 “개그맨 배동성 씨의 외조도 사업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요리가 전공이지만 패션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남편 코디네이터 내조를 통해 쌓은 패션에 대한 숨은 자질을 발휘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ZINVO KOREA’는 WWW.ZINVO.CO.KR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ZINVO’는 프랑스 디자인에 스위스 기술이 결합된 프리미엄 시계로 특히 고객이 원할 경우 금, 사파이어 소재 등의 특별 제작과 기념일, 이름 등 각인도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교환 없이 손목에 차고만 있어도 작동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방식이 눈길을 끈다. 캐주얼과 정장 등 어떤 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매치되며 데일리 시계뿐 아니라 아웃도어 시계로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으로 특히 다이얼 회전 터빈이 초침을 대체해 움직이는 ‘ZINVO’ 블레이드 모델은 현재 특허 출원 중으로 출시 당시 해외 패선 리더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ZINVO’는 프리미엄 급 품질을 기본으로 한 혁신적인 모델 개발로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고 싶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 가격은 10~20만원대로 ‘ZINVO KOREA’는 유통 마진을 최소화 해 해외 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판매에 나선다.
한편 ‘ZINVO’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소유한 ‘ZINVO KOREA’는 국내 정식 판매 사이트인 ‘WWW.ZINVO.CO.KR’ 통하지 않은 ‘ZINVO’ 제품의 국내 유통에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
이기연 기자 lolo0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