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순지훈기자] 군산시 구암동이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폭설 등 겨울철 재난예방을 위한 순찰강화에 나서는 등 현장중심 행정에 매진하고 있다.
구암동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7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와 연탄을 전달하고 연말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귤 1상자씩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으로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및 복시시설 안전 점검은 물론 폭설 등 겨울철 재해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과 농업시설물 순찰 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생한 현장행정을 펼치는데 매진하고 있다.오길환 동장은 “금년은 예년보다 더 춥고 긴 겨울이 예상되므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깊은 관심을 갖고 보살피는 소통 행정은 물론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사전예방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순지훈 기자 jk063@h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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