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6:51 (일)
‘제26회 2018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 패션모델 최종문 결의문 낭독
상태바
‘제26회 2018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 패션모델 최종문 결의문 낭독
  • 이현우 기자
  • 승인 2018.03.28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6회 2018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성료
‘2018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22일 전주시 삼천 둔치에서 기관대표들과 전주시민 물 지킴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NS뉴스통신=이현우 기자] 지난 22일 한바탕전주가 주최, 한국의 꽃심 전주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새만금지방환경청, K water 금영섬권역부문,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가 후원하는 ‘제26회 2018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가 전주시 삼천 둔치에서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 선포하게 되었다.
‘제26회 2018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는 수자원을 보전하고 정부, 민간단체, 시민 등 사회 각 계층의 물 관리 중요성 인식 및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패션모델 최종문은 물에 사는 동물 의상을 착용하고 ‘2018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패션모델 최종문은 평소 수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수자원 보전운동에 스스로 동참하고 자연 생태계 보전에 솔선수범하는 물 지킴이로써 헌신해왔기에 깨끗한 물 지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제26회 2018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결의문 낭독자로 참여했다. 

물을 소중히 여기고 깨끗한 수돗물을 지켜낼 수 있도록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전주 시민대표들과 최종문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깨끗한 물 마시기와 물 부족 없는 전주를 표현한 드론 퍼포먼스 기우제를 지냄으로써 전주시의 가뭄을 해소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전주 시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물 걱정 없는 전주시가 되도록 삼천 둔치에 모인 정부, 민간단체, 시민으로 구성된 1,300여명이 함께 했다.

최종문은 기념행사를 마친 후 전주시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과 하천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물의 중요성을 한번 더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우 기자 xinz6939@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