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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DMS 내에 ‘3D 입체영상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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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DMS 내에 ‘3D 입체영상센터’ 건립
  • 김희숙 기자
  • 승인 2011.12.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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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희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년여의 시간과 국고 53억 원을 투입, 상암동 DMS 내에 ‘3D 입체영상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약 120평의 규모로 구축된 센터에는 최신의 ‘3Ality(TS-2) RIG’ 등 촬영 장비 6세트, 편집실 3실, 마스터링(Mastering)실 1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 시중 3D 장비 대여료에 비해 훨씬 저렴한 수준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방송․영화․다큐멘터리 등 장르 제한이 없으며 3D 입체 영상을 제작하려는 민간 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도의 3D 콘텐츠 산업 육성 사업에 ‘3D 공동 제작 인프라 구축’ 90억 원, ‘3D 인력 양성’ 60억 원, ‘3D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원' 30억 원 등 총 18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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