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유아 전문 브랜드 해님 베이비는 자사의 해님젖병소독기가 상단 젖병 9개와 하단 젖꼭지 9개를 동시에 99.9% 살균하는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3세대 해님젖병소독기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젖꼭지 내부와 외부를 모두 테스트 한 후 살균력 99.9%라는 결과를 인증 받았으며 일본에서 시험한 노로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99.9% 살균력도 인정 받았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으로 전격 수출이 진행 되어 병원에서 판매가 되는 만큼 안전 및 살균력을 인증 받았으며 미국 UL 승인도 취득 하여 계속하여 미국으로도 활발히 수출 되고 있다.
관계자는 “대량으로 젖병과 젖꼭지를 살균하는 효과에 대한 궁금증을 이번 시험을 통해서 해결하게 됐으며, 성공의 비결은 해님젖병소독기의 강력한 건조력에 있다”며 “세계 최초로 스마트한 젖병소독기를 개발한 만큼 앞으로 안전하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님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 5년연속 수상한 젖병살균소독기 전문 브랜드로 FDA 의료기기 등록 및 미국 UL, 중국CQC, 유럽CE, 일본PSE, 한국KC 등 국가기관의 안전인증 및 전자파 인증을 취득하여 수출이 활발히 이뤄져 2017 인천 수출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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