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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챔피언 주짓수 챔피언 '조나단 사타바' 세미나, 예거스주짓수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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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챔피언 주짓수 챔피언 '조나단 사타바' 세미나, 예거스주짓수서 개최!
  • 박종혁 기자
  • 승인 2018.03.27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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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3월 24일, 인천 송도 캠퍼스타운에 위치한 예거스주짓수(송도주짓수)에서 월드챔피언 주짓수 선수 조나단 사타바의 세미나가 B9코리아 주관하에 개최됐다.

전국 각 지역의 많은 관장, 선수, 취미활동 하시는 분들이 참석했고 세계적도복 브랜드 VHTS의 대표 또한 참여하여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나단 사타바 선수는 현재 뉴욕에 위치한 마르셀로팀에서 운동중에 있으며 주짓수에서 거장이라 불리우는 마르셀로 가르시아의 직계제자로 알려져있다. 

주짓수는 관절 꺾기나 조르기 등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며 브라질 격투술과 접목되어 기술의 개량, 독자적 형태의 무술이 되었다.

탄생 초기의 주짓수는 무차별 격투를 통해 발전하며 거리조절술, 타격방어술 등 몇가지 타격기술들을 겸했으나 점차 인기와 함께 대중스포츠화 되면서 위험성의 이유로 대부분의 도장이 타격관련 기술교육을 하지 않는 추세이다.

현재 스포츠화된 주짓수의 공방(攻防)은 크게 가드와 가드패스, 스윕과 이스케잎을 통한 포지셔닝을 통해 일어나고, 관절기나 조르기와 같은 서브미션으로 승부를 결정짓는다.

한편 세미나를 주관한 B9코리아 예거스주짓수는 마르코발보사 사범을 주축으로 하는 B9주짓수의 정식 한국지부이며 국제브라질리안주짓수협회(IBJJF)에 등록되어있는 정통주짓수체육관 네트워크이다. 

주짓수는 온몸이 뒤엉켜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정통 체육관에서 제대로 배워야 다치지 않고 무사히 수련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예거스주짓수 관장은 주짓수지도 9년차이며 현역 선수로도 활동 중이고, 주짓수와 더불어 크로스핏 레벨 1 트레이너, 고려대학교 체육학과 석사과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보다 높고 안전한 수준으로 수준별, 연령별 학습을 받을 수 있는 체육관이다. 더 많은 정보는 네이버에 예거스주짓수를 검색하면 된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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