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이 휴먼에이드와 지난 24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한국사회공헌협회 국도형 회장은 “휴먼에이드와 함께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휴먼에이드 김정순 미디어 터장은 “쉬운 말 뉴스 제작은 한글취약계층을 위해 미디어의 장벽을 낮추는 일"이라며 "한국사회공헌협회와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언론인들과 함께할 수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지난 20일, ‘청년챔프단’을 구성했다. ‘청년챔프단’은 전국의 청년들과 함께 ‘청년, 하고 싶은 것을 하라’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을 진행 할 계획이다. 첫 캠페인은 오는 6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된다. 본 행사는 청년들이 각 기관 (대)장들을 직접 만나 간담회를 가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명은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이며 첫 대장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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