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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프로야구, 한은정 한화 이글스 시구 화제 "핑크빛 유니폼이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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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프로야구, 한은정 한화 이글스 시구 화제 "핑크빛 유니폼이 잘 어울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3.27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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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글스TV 방송화면 캡쳐)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2018 프로야구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한은정이 한화 이글스 시구 비하인드 스토리로 새삼 화제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로 참여했던 한은정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한은정은 지난해 4월 30일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의 시구자로 참여했다.

당시 대전광역시 출신 한은정은 한화 이글스의 이글스타데이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한은정은 시구에 앞서 연습에 돌입했다. 한은정의 시구 연습은 한화 이글스 투수 배영수가 도왔다.

다소 어설픈 동작에도 한은정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한은정은 마운드에 올라 마이크를 들고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공을 던졌지만 공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갔다. 그럼에도 팬들은 한은정에게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은정은 마운드에서 내려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는 소감을 남겼다. 비록 어설프고 공은 뜻대로 날아가지 않았지만 밝은 한은정의 미소는 한화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한은정은 최근 종영한 화제작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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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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