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27일 달성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상태 사회공헌위원회 회장과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케이케이(주) 박윤경 대표이사, (주)케이비원 김정도 대표이사, 동원파이프(주) 이은우 대표이사 등 기업인들과 대구상의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급식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0여명에게 급식 봉사를 했다.
김상태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급식봉사에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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