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전남 영광군이 싱그러운 새싹과 봄꽃이 피어나는 봄날, 군민들을 위해 이은결의 마술쇼를 선보인다.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이은결의 STAGE OF ILLUSION(스테이지 오브 일루션)’이 바로 그것.
이은결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마술대회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세계가 인정한 마술사이다.
이번 공연은 매직콘서트 창시자답게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는 테크닉과 강력한 카리스마, 깔끔한 무대매너로 다른 마술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열정과 환호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실험적인 퍼포먼스를 비롯해 관객들과 함께 열광할 수 있는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비주얼 쇼를 통해 다년간 콘서트 경험을 쌓아 온 국내 최고 마술사의 독특한 연출이 돋보이는 환상쇼를 펼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꽃내음이 향긋해지는 봄날‘이은결의 STAGE OF ILLUSION’마술쇼에 가족·연인 등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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