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2:30 (금)
새로운 콘셉트의 어덜트샵 '바비로빈', 강남역에 오픈
상태바
새로운 콘셉트의 어덜트샵 '바비로빈', 강남역에 오픈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8.03.27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품격 성인용품샵 '바비로빈'이 서울의 중심 상권이라 할 수 있는 강남에 문을 열었다.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 오픈한 바비로빈은 성인용품의 중심(中心)을 자임하고 나섰다.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국내 시판 중인 성인용품은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다. 또한 성인용품샵들이 다양한 구색을 갖추지 않아 자신의 성적 취향에 맞는 성인용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바비로빈은 국내외에 다양한 성인용품을 구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성인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고객들은 자신에게 어울릴 법한 성인용품을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다. 강남 도심 한복판에 밝고 세련된 개방형 매장으로 데이트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성인용품에 대한 정보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매장에 배치된 직원들에게 성인용품에 관한 어떤 질문을 해도 막힘없이 답을 해줄 수 있도록 충분한 훈련이 돼 있는 상태다. 허위 과장·과대 광고를 하지 않는 것도 원칙이다. 고객들은 솔직한 상담이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성적 취향에 어울리는 성인용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바비로빈의 1층은 커피숍으로 운영되고 있어 접근성이 쉽다. 2층과 3층은 여성과 남성 전용으로 구분돼 있으며 커피숍을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성인용품샵을 둘러볼 수 있다. 매장 4층에는 국내 최초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have a Goooooodnight’ 의 바비로빈은 20여 년간 중국에서 제조업과 무역업을 운영한 노하우를 가진 (주)비알스퀘어가 론칭한 브랜드이며 프랜차이즈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향후 바비로빈은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2, 3호점으로 점차 사세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바비로빈 성인용품샵 관련 창업·상담 문의는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성년자는 이용이 불가하다.

<편집자 주>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유해매체물은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음반 및 비디오물을 비롯해 기타 청소년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매체물을 가리키며, 이를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대여·배포하거나 시청·관람·이용에 제공할 수 없다.

청소년유해업소의 업주는 청소년을 고용해서는 안 되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업주 및 종사자는 출입자의 연령을 확인하여 청소년이 당해 업소에 출입하거나 이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청소년에게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구역을 청소년통행금지구역 또는 청소년통행제한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