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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인터뷰] 김응규 김천시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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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인터뷰] 김응규 김천시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 유지오 기자
  • 승인 2018.03.24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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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도의원의 풍부한 경험으로 ‘잘 사는 김천’ 만들겠다” 
김응규 김천시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사진=유지오 기자>

[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6.13 지방선거가 이제 80여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경북 김천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하지 못하면서, 여-야 후보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KNS뉴스통신은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6.13 지방선거 김천시장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들어보았다.

[김응규 김천시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Q. 김천시장 출마를 결심한 이유?  

A.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응규입니다. 제가 김천시장에 출마하게 된 것은 어느 누구 후보보다도 시민을 잘 알고, 지역의 여러 문제점을 소상히 잘 파악하고 있으며 시의원, 도의원을 거치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되살려서 정말 잘사는 김천을 만드는데 구호가 아닌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해 이번 시장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Q. 자신의 강점은? 

A. 저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지역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특히 도의회 의장을 하면서 중앙정치권과 도의회에 두터운 인맥이 제가 김천시장을 맡는데 여러 가지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 지금 시대의 패러다임은 복지가 화두입니다. 제가 대학에서부터 배워왔던 사회복지를 김천시정에 접목시켜 복지가 꽃피는 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현재 지지율을 알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 지지율에 대한 극복과 계획은? 

A. 지난 1월 8일 매일신문과 TBC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제가 낮은 지지율 때문에 저를 지지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여론조사 기간과 잘못된 조사방법 때문에 제가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고요. 그 이후에 저희 자체 여론조사나 또 최근의 인터넷 뉴스, 영남일보 등의 여론조사 지지도는 제가 어느 후보보다도 조금도 뒤처지지 않고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제가 도의회 의장이라는 임무를 수행하다보니 아무래도 김천의 시장후보로서 뛰어다니지 못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내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김천시장 후보라고 떳떳하게 명함을 드리면서 열심히 활동하면 바로 선두로 다시 앞서가는 지지율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더 많은 애정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지오 기자 jrji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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